다른 좀비 영화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눈물샘을 자극한다. 영화 부산행은 한국에서만 천만 관객을 넘은 영화이다. 그리고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좋은 평가를 안 할 수가 없는 영화이긴 하다. 그만큼 내용이나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 또한 완벽에 가까웠던 영화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좀비라는 게 이전에는 없었던 소재였던 만큼 보기 전에는 재미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들게 했던 기억이 있다. 왜냐면 한국은 귀신이나 빙의 같은 소재들의 공포영화는 많았으나 좀비를 다루는 영화는 없었고 이는 서양의 공포 소재로만 여겨졌었기 때문은 아닌가 생각된다. 이런 고정관념을 완전히 파괴시키는 작품이 부산행이다. 그리고 한국형 좀비라는 새로운 소재를 만들어 냈고 한국 정서를 그대로 담아내어 이전 좀비 영화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