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BJ 아영의 충격적인 마지막 모습! 안녕하세요 오늘은 먼 타국에서 여행 중 사망한 30대 여성 BJ 아영의 죽음에 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며칠 전에 뉴스를 보긴 했는데 그때는 스치듯이 보고 지나가서 몰랐는데 알고 보니 아영의 죽음에는 먼가 찜찜한 문제들이 상당히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2일 지인 한명과 캄보디아로 여행을 떠난 아영은 이틀뒤인 4일 현지 병원에서 주사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이병원에서 아영은 숨을 거두게 되었고 병원을 운영하던 30대 중국인 부부는 아영의 시신을 유기했습니다. 그리고 6일 현지 경찰에 의해 외딴 연못 도랑에서 유기되어 있던 아영이 발견 된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합니다. 아니 한두가지 이상한 게 아닙니다. 첫 번째로 아영은 지인과 ..
지역 축제 바가지 논란... 수원도 외에는 아니었다!! 안녕하세요 날씨도 좋고 코로나 봉쇄도 해제되고 지역 축제가 다시 활기를 돌고 있는데요. 바가지요금 때문에 말들이 많네요...ㅜㅜ 얼마 전 방송에서 전통과자 한 봉지에 7만 원을 받은 노점상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방송을 나중에 보게 되었지만 보면서도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요즘 물가가 미친 듯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전통과자 한 봉지에 7만 원이라니...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한 거 같더군요.. 물론 매일 같은 자리에서 판매하지 않고 축제나 행사 때만 장사를 한다고 해도 이해하기 힘든 바가지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수원 축제에서도 이와 비슷한 바가지요금이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축제에서 닭강정을 사 먹고 찍은 사진 한 장이 논란이 되고..
20만 원이 6억 9천만 원으로 신종 사업 아이템? 안녕하세요 정말 믿기 힘든 일이 발생을 했는데요. 저도 대출 관련일을 10년 이상 했는데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인 것 같습니다. 서민들에게 소액의 돈을 빌려주고 5000%가 넘는 이자를 받아온 대부업체가 붙잡힌 것인데요. 이들은 모텔등에 합숙을 하면서 돈을 갚지 못하는 채무자들에게 전화,편지 그리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협박등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받기 위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5000%라니... 헛움음이 납니다. 한 10년 전에 대부업 금리가 50%에 육박했을 시절에도 이렇게 헛웃음이 나오진 않았는데...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 것 같긴 하더군요. 더구나 이런 엄청난 이자도 말이 안 되지만 돈을 받기 위해서 불법채권추심을 아무렇지 않게 해 왔다는 ..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고작 20년형... 출소 후 50세... 피해자는? 안녕하세요 며칠 전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항소심 결과가 나왔는데요. 처음 검찰이 제시했던 35년에서 15년이나 감형된 20년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여기에 10년가 정보통신망에 신상이 공개되고 아동 관련 기관 취업이 불가능하며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무슨 소용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면 법이 누구 편인지 궁금합니다. 왜 항상 피해자가 더 피해를 입어야 하는 것인지 말이죠. 항소심 판결 후 피해자는 자신의 성폭행 범죄가 조금은 인정받은 것에 대해서는 조금 기뻐할 수도 있지만 양형에 대해서는 너무 큰 실망감과 상실감 그리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30대의 건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