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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숨진 채 발견된 BJ 아영의 충격적인 마지막 모습!
안녕하세요
오늘은 먼 타국에서 여행 중 사망한 30대 여성 BJ 아영의 죽음에 대한 기사를 보았습니다.
며칠 전에 뉴스를 보긴 했는데 그때는 스치듯이 보고 지나가서 몰랐는데 알고 보니 아영의 죽음에는
먼가 찜찜한 문제들이 상당히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2일 지인 한명과 캄보디아로 여행을 떠난 아영은 이틀뒤인 4일 현지 병원에서 주사를 맞았다고 하는데요.
이병원에서 아영은 숨을 거두게 되었고 병원을 운영하던 30대 중국인 부부는 아영의 시신을 유기했습니다.
그리고 6일 현지 경찰에 의해 외딴 연못 도랑에서 유기되어 있던 아영이 발견 된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합니다. 아니 한두가지 이상한 게 아닙니다.
첫 번째로 아영은 지인과 동행하여 캄보디아로 갔다고 하는데 4일 날 병원에서 사망했다면 그 후 지인과 아영은 연락이
두절되었을 텐데 그동안 지인은 무엇을 했던 것일까요? 그리고 보통 이런 사건이 발생되면 동행한 지인의 인터뷰나
당시 상황설명등이 알려져야 할 텐데 너무도 조용합니다.
둘째로 왜 아영은 주변 한인병원이 있었음에도 중국인이 운영하는 병원을 찾았던 것일까요? 의사소통도 원활하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세번째로 첫째와 둘째의 의문이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병원을 운영하던 중국인 부부는 무슨 이유로 아영을 살해했던 걸까요?? 이것이 가장 큰 의문입니다. 거기다가 현재 아영의 얼굴에 구타와 골절의 흔적이 보이고 목뼈도 부러져 고문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이유로 그랬던 걸까요? 생전 처음 보는 환자에게 그렇게 할 이유가 있을까요??
여기서 여러 의혹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의료사고를 위장하고자 구타를 하여 얼굴이 붓게보이게 했다는 설도 있고
아영이 알고 있는 여러 사건들을 폭로하려 하자 이를 막기위해 중국부부를 청부해 살해했다는 설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들일뿐입니다. 이런 억측들이 더 나오기 전에 정확한 사망원인과 동기가 밝혀져야 피해자 가족들에게 더 큰 피해가 가지 않을 것입니다.
사건의 진실을 알기 위해 부검을 요청했지만 아영의 가족들이 처음에는 반대를 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다시 가족들에게 부검 동의를 받아 곧 정확한 사망원인이 밝혀 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머나먼 타국에서 이유도 모른 체 처참하게 살해된 사건입니다. 사건의 전말을 낱낱이 밝혀서 억울함을 풀어드리고 죄를 지은 사람들은 엄벌에 처해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