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 못 차린 조두순... 자신의 범죄 부정하는듯한 발언 조두순이란 이름만으로도 소름 끼치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은 대한민국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당시의 법으로는 고작 12년이라는 말도 안 되는 형을 받고 나왔지만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것 같다. 지난 11일 전자장치 부착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두순이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면서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거 끔찍한 범죄에 대해서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이다. 기자의 질문에 조두순은 "그래 잘못했다. 잘못했는데 상식적인 것만 얘기하겠다:면서 "8살짜리 여자아이 붙들고 그 짓거리하는 그게 사람 새끼, 남자 새끼냐.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거는 나를 두고 하는 얘기잖나. 나는 사람이 아닌것 같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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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2.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