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 못 차린 조두순... 자신의 범죄 부정하는듯한 발언 조두순이란 이름만으로도 소름 끼치는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은 대한민국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당시의 법으로는 고작 12년이라는 말도 안 되는 형을 받고 나왔지만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것 같다. 지난 11일 전자장치 부착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조두순이 재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면서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거 끔찍한 범죄에 대해서 부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이다. 기자의 질문에 조두순은 "그래 잘못했다. 잘못했는데 상식적인 것만 얘기하겠다:면서 "8살짜리 여자아이 붙들고 그 짓거리하는 그게 사람 새끼, 남자 새끼냐.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거는 나를 두고 하는 얘기잖나. 나는 사람이 아닌것 같다. 내..

아이돌 출신 남자 래퍼 연인과 주요 부위 몰카... 부킹녀까지도 촬영 2017년 데뷔한 5인조 남자아이돌 그룹으로 래퍼 포지션을 담당하던 최 씨가 지난해부터 교재 중이던 여자 친구와의 성관계 장면과 여자 친구의 신체 주요 부위등을 18회에 걸쳐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최 씨는 여자 친구와의 성관계에서 안대를 쓰자고 권유한 후에 무음 카메라 앱을 통해서 몰래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만난 여성 또한 침대에 누워있는 뒷모습을 4회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최 씨... 정신건강상의 문제였던 거 같네요. 용산경찰서는 지난 9월에 최 씨를 송치했고 서울서부지건은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