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XvR_6Aid79M?si=5baEbCH9yenuxh2H
한동훈 후원회장에 정형근? 과거 논란 재조명되며 비판 확산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뜨거운 논란 중 하나는 바로 한동훈 측의 후원회장 인선이다.
특히 부산 북구갑 관련 발표 이후, 과거 안기부 출신 정치인 정형근 전 의원이 후원회장으로 위촉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정치권 반응이 급격히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논란이 커지는 이유는 단순한 인선 문제가 아니다.
그동안 한동훈이 보여왔던 ‘합리적 보수’, ‘중도 확장’ 이미지와 정면으로 충돌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한동훈 “정형근 전 의원 후원회장 위촉”
논란의 시작은 한동훈 측 발표였다.
한동훈은 직접 SNS를 통해 부산 북구에서 3선 의원을 지낸 정형근 전 의원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감사와 함께 “부산 북구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메시지도 함께 올렸다.
하지만 문제는 정형근이라는 인물의 과거 이력이다.
정형근 누구인가?
정형근은 과거 안기부(현 국가정보원) 대공수사단장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뉴라이트 계열 활동과 강경 보수 성향으로도 유명한 정치인이다.
특히 과거 민주화 운동 관련 인사들에 대한 고문 논란이 여러 차례 언급되며 오랫동안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기도 하다.
당시 관련 보도와 증언에서는 조사 과정에서 폭행과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이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왜 하필 지금 정형근인가”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합리적 보수 이미지와 충돌” 비판 확산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인선이 한동훈의 기존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그동안 한동훈은 윤석열 정부와 일정 부분 거리를 두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중도층 확장 가능성을 강조해 왔다.
하지만 이번 인선을 두고는 “결국 강성 보수 색채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비판이 커지는 상황이다.
일부 보수 진영 내부에서도 비판이 나왔다.
특히 국민의힘 인사들 사이에서도 “중도를 이야기하면서 왜 이런 인선을 하느냐”는 반응이 공개적으로 등장하며 논란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반응도 폭발
커뮤니티와 유튜브 댓글에서는 반응이 극단적으로 갈리고 있다.
- “결국 본색 드러난 것 같다”
- “합리적 보수 이미지 끝났다”
- “왜 굳이 논란 인물을 데려왔나”
- “중도층은 더 멀어질 듯”
반면 일부 지지층에서는 “경륜 있는 정치인을 영입한 것”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상징성이 너무 강한 인물”이라는 평가가 많다.
앞으로 정치적 부담 될까?
정치권에서는 이번 논란이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보고 있다.
특히 중도층 민심이 중요한 상황에서 과거 공안·안기부 이미지가 강한 인물을 전면에 세운 것은 향후 정치 행보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동훈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이 논란을 돌파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무리
정형근 후원회장 임명 논란은 단순 인사 문제가 아니라 한동훈 정치 노선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건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합리적 보수’와 ‘중도 확장’을 강조해 온 한동훈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이어갈지 정치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