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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남 지인들이 밝힌 엽기적인 성집착증 폭로
얼마 전 한 유튜버가 신상을 공개해 이슈가 되었던 부산 돌려차기 남의 지인들을 통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성도착증 환자이거나 섹스중독이 아닐지 의심되는데요. 이것 또한 신상을 밝힌 유튜브에
돌려차기 가해자 A 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B 씨가 출연해 밝힌 것인데요. 평소 A 씨는 이상한
성관계를 원했다고 합니다. 자세를 이상하게 꺾거나 기이한 자세를 요구했다고 하며 항문으로
하는 걸 좋아했다고 합니다. 이에 하기 싫다거나 거부하면 억지로 힘으로 몰아붙였다고 하고요...
그리고 평소 성적 욕구가 너무 많았고 지배욕과 강압적인 성관계를 원했다고 합니다.
성도착이나 섹스중독이 맞는 거 같습니다.
연인끼리의 은밀한 영역이라 서로 원하거나 동의가 있었다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일방적인
요구와 강압에 의한 것이라면 이 또한 폭력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전 여자친구분도
성폭력의 피해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A 씨의 전 직장 동료에 따르면 A 씨가 클럽의 기도로 일을 했던 적이 있는데 이때 일하는 것에 만족하는
이유로 돈을 주고 여자를 만나지 않아서 좋다며 술 취한 여성들을 집에 데려다준다며 접근하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성폭행을 하고도 걸리지 않는 방법으로 항문성교를 하면 절대 잡히지 않는다는 발언도 서슴없이 했다는 것을
보면 정상적인 성인식을 가지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이번 사건의 피해자 역시 발견당시 항문 쪽에 피가 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아마도 이런 A 씨의
발언을 보자면 성폭행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자신이 평소 하던 말을 그대로 실천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A 씨가 현재 보복을 암시하는듯한 발언과 메시지등으로 또다시 주목을 끌고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정신을 차릴 수
있는 걸까요?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반성과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과 속죄를 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텐데 말이죠.
제발 2심에서 35년형이나 그 이상의 형량으로 다시는 사회에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은커녕 화를 내고 있는 이런 사람이 다시 세상으로 돌아왔을 때 과연 일반 사람들이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을까요?
재판부에서 이 사건을 정말 중대한 사안으로 강력하게 처벌하기를 바랄 뿐입니다.